이 웹페이지에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이돌보미인 피고인이 피해아동 甲(생후 10개월)의 집에서 甲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운다는 이유로 손으로 甲의 엉덩이 부위를 수회 때리고, 甲에게 “미쳤네, 또라이, 울고 지랄이고.”라는 등 큰 소리로 욕설을 하고, 甲이 큰 소리로 울고 있는 것을 보고도 울음을 그치도록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전화통화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함으로써 자신이 보호하는 甲에게 신체적 학대행위 및 정서적 학대행위를 하였다고 하여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안에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례 (2017고단6135)에 대한 전문적이고 자세한 글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이돌보미인 피고인이 피해아동 甲(생후 10개월)의 집에서 甲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운다는 이유로 손으로 甲의 엉덩이 부위를 수회 때리고, 甲에게 “미쳤네, 또라이, 울고 지랄이고.”라는 등 큰 소리로 욕설을 하고, 甲이 큰 소리로 울고 있는 것을 보고도 울음을 그치도록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전화통화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함으로써 자신이 보호하는 甲에게 신체적 학대행위 및 정서적 학대행위를 하였다고 하여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안에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례 (2017고단6135)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사건은 아이돌보미인 피고인이 생후 10개월 된 아동을 돌보던 중, 아동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운다는 이유로 아동의 엉덩이를 여러 번 때리고, 큰 소리로 욕설을 한 사건입니다. 아동은 큰 소리로 울고 있었지만, 피고인은 울음을 그치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고 전화통화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어떻게 판단했고, 왜 그렇게 본 걸까요?

법원은 이 사건에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증거로 제시된 음성 CD와 녹취록, 그리고 이를 기초로 한 경찰 진술조서 등이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는 증거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녹음된 내용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신체적 학대행위를 했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은 어떤 주장을 했나요?

피고인은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자백했지만, 그 자백을 보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법원은 피고인의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은 아동에게 욕설을 했다는 점에 대해 자백했지만, 그 욕설이 아동에게 정신적인 위해를 가한 정서적 학대행위로 볼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뭐였나요?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된 음성 CD와 녹취록 중 일부는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피고인이 아동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는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자백을 보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법원은 피고인의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나도 처벌받을 수 있나요?

이 사건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은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따라서, similar한 상황에 처하면 처벌받을 수 있는지는 사건의 구체적인 상황과 증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는 심각한 범죄이므로, 아동에게 신체적 또는 정서적 학대를 가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점은?

사람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피고인이 아동에게 욕설을 했다는 점에서 정서적 학대행위가 있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피고인의 욕설이 아동에게 정신적인 위해를 가한 정서적 학대행위로 볼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아동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처벌 수위는 어떻게 나왔나요?

이 사건에서는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되었으므로, 처벌 수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자백을 보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피고인의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아동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판례가 사회에 미친 영향은?

이 판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에서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자백을 보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피고인의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아동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아동학대 사건에서는 증거의 명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생기면, 법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에서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피고인의 자백을 보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피고인의 자백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또한, 피고인이 아동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부분에 대한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 법원은 이 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동학대 사건에서는 증거의 명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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