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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 임대한 건물 주인이 받은 충격적인 판결 (2019노3411)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사건은 부산 서구에 있는 성매매업소 건물을 소유한 피고인 2가 피고인 1에게 그 건물을 월 300만 원에 임대하면서 성매매를 하도록 장소를 제공한 사건입니다. 피고인 2는 이 건물이 성매매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임대를 계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2014년 6월부터 2016년 4월, 그리고 2018년 3월부터 5월 13일까지 이어졌습니다.

법원은 어떻게 판단했고, 왜 그렇게 본 걸까요?

법원은 피고인 1에 대한 공소사실 중 협박 부분은 공소기각으로 확정되었으며, 피고인 1의 항소는 기각되었습니다. 피고인 2에 대한 항소는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 2가 약식명령으로 이미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이 사건 공소사실에 대한 면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인은 어떤 주장을 했나요?

피고인 1은 원심의 선고형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인 2는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주장했습니다. 피고인 2는 약식명령이 확정된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의 범죄사실과 포괄일죄의 관계에 있어 면소판결이 선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뭐였나요?

결정적인 증거는 피고인 2가 이미 약식명령으로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이 사건 공소사실에 대한 면소 판결을 내릴 수 있는 포괄일죄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이는 피고인 2가 단일하고 계속된 범의하에 동종 범행을 계속하여 행한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나도 처벌받을 수 있나요?

만약 당신이 성매매업소 건물을 임대하면서 성매매를 하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를 했다면, 당신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은 이 경우 약식명령이 확정된 범죄사실과 포괄일죄의 관계에 따라 면소 판결을 내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점은?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점은 성매매업소 건물을 임대하는 행위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행위가 성매매를 조장하는 범죄 행위로 간주합니다. 또한, 약식명령이 확정된 경우에도 포괄일죄의 관계에 따라 면소 판결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벌 수위는 어떻게 나왔나요?

피고인 1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피고인 2는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피고인 2에 대한 항소는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주장하여 면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는 피고인 2가 이미 약식명령으로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판례가 사회에 미친 영향은?

이 판례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에 대한 법리의 명확화를 가져왔습니다. 법원은 포괄일죄의 관계에 있는 범행의 일부에 관하여 약식명령이 확정된 경우, 약식명령의 발령시를 기준으로 하여 그 전의 범행에 대하여는 면소의 판결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성매매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생기면, 법원은 약식명령이 확정된 범죄사실과 포괄일죄의 관계에 따라 면소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성매매업소 건물을 임대하면서 성매매를 하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은 계속될 것입니다. 법원은 이 경우에도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을 주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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