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독자들을 미리 생각하여 그들에게 혜택이 되거나,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주제와 글을 발행할 것입니다. 이때 주제의 큰 카테고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하위 카테고리가 무엇인지 모두 잘 알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큰 주제를 두루뭉술하게 설명하여 글을 발행하는 것보다는, 세부적으로 쪼개어 글을 발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자만 잘 아는 주제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주제가 될수 있고, 이렇게 해야지만 독자들이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제를 쪼갠다는 건 큰 주제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고 나누어 글을 발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했을때 비로소 어려운 말들이 쉬운 말들로 풀이가 되고, 한가지 주제에 연관된 많은 하위 카테고리 지식들을 독자들이 습득하거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것이 더 많은 잠재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 개의 큰 카테고리에서 나올 수 있는 세부적 하위 카테고리에는 매우 다양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이 하위 카테고리를 잘 알지 못한다면 많은 글을 연결성 있고 통일성 있게 글을 계속적으로 발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큰 주제에 대한 두루뭉술한 글은 어느 누구도 대략 검색 몇번으로 찾아보고 작성할 수 있고, 두루뭉술한 글만 계속 발행한다면 같은 내용이 반복될수 밖에 없고 그러면 독자들은 저자의 지식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짜깁기만 해서 글을 발행한다고 의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잘 알지 못하고 글을 발행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위 카테고리를 섭렵하고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연관 카테고리를 잘 알고 그 지식을 전파한다면 독자들은 저자가 이 분야에 많은 지식을 갖고있는 전문가라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주제를 여러개로 쪼개어 글을 발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찾고자 하는 주제에 전문성 없는 사람의 글을 보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비전문가는 자신의 문제를 시의적절하게 해결해주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제를 여러개의 작은 주제로 쪼개어 많은 글을 발행해 놓은 상태라면, 전체적인 일관성과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어떤 작은 주제로 이야기를 할때 연관되는 글, 이미 발행해 놓은 글에서 연관성 있는 글을 같이보면 좋은 내용으로 엮어서 링크를 달수도 있고, 목록으로 지정해서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독자들은 한 개의 페이지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닌, 이미 글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온 이상 연관된 주제의 내용까지 모두 읽어나갈 수 있고, 이것이 독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려주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은 필수입니다. 작은 주제로 나누시고, 더 작게 나눌수 있으면 최대한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따로따로 두지말고 연관된 내용은 모두 링크로 엮을 수 있다면 독자들은 찾고자 하는 지식을 더 많이 찾을 수 있고, 오래 머무를 수 있습니다.
큰 주제를 두루뭉술하게 작성하지 말고,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일관성, 통일성 있게 많은 하위 카테고리로 나눠 많은 글을 발행해 보세요. 그리고 이러한 글들을 연관있는 주제들로 묶어 링크를 달고 함께 보면 좋은 내용으로 연결해 보세요. 좀더 많은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고, 독자들의 체류시간을 더 늘려줄 수 있고, 이것은 저자의 브랜딩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