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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글쓰기(내가 진입할수 있는 시장을 찾는 방법)


나를 바로알기(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마케팅 글쓰기에서 첫번째는 내가 진입할 시장을 찾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를 찾는게 먼저입니다. 시작은 자기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 시장을 선택하게 되고, 시장을 선택한 이후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시장이든, 그냥 돈이 될 것 같고 남들이 많이 몰려있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작하면 많은 돈을 벌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돈이 될 것 같은 것, 남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유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면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고 진정성이 없어져 좋아하는 일을 하는 느낌이 아니라 일을 한다고 느끼기에 일을 계속적으로 해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느 분야의 어떤 것을 좋아하고, 또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를 먼저 냉정하게 파악해 본 후, 자신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좋아하던 것, 지속적으로 잘 해 오던 것 중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나갈 자기의 일이라는 마음에서부터 찾으셔야 자기만의 아이템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이라는 느낌이 들어야 몰입하고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나갈수 있는데, 하는도중 타인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일에 재미가 없어지고 노동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아이템과 시장을 선택하기 전 자신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진입할 수 있는 시장 선택방법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알았다면 그 분야 시장의 큰 규모를 먼저 파악합니다. 규모 자체가 아주 좁거나 사람들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아이템을 선정하게 된다면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덕후들만 득실거리는 시장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어느 한 분야 전문성은 갖고 있을지는 모르나, 대중성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도 찾지않는 아주 협소한 시장에서 움직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진입하는 시장의 전체 규모를 먼저 살피고, 그 중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자문해 가면서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대중성 있으나 남들보다 더 관심을 갖고있고 더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분야면 좋습니다. 지금 그러한 지식이 없더라도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앞으로 계속 공부를 해 나갈것이기에 깊이있게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보다 더 모르는 사람에게만 잘 알려주는 방법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그 진입한 시장에서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알고있고 그 중에 어떤 경우에는 어떤 것이 가장 좋고, 그 안에서 여러 지식들을 모두 알고 있음으로써 나올수 있는 통찰력이 생길때까지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들어가도 막힘없는 전문가 역할을 할수 있고, 이러한 전문가가 되고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면 남들이 찾는 사람이 될수 있고 이러한 인지도가 수익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롱테일의 법칙에서 큰 카테고리에서부터 작은 카테고리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셔야 온라인에서 검색했을 때 그 분야의 전문가임을 어필할 수 있고 이것이 인지도이자 브랜딩이자 마케팅의 첫번째 필요 요소입니다.

모두에게 필요한 글 vs 한 사람에게 필요한 글

좋아하고 잘하고 지속가능하고 시장까지 파악했다면 그 분야에 대한 글부터 써보길 바랍니다. 그 글에서는 자연스럽게 많은 통찰력이 묻어나고 그 분야의 작은 부분만 보고 들어온 독자들이라도 많은 전문적 지식을 갖고 글을 쓰는 저자를 보면 신뢰를 하게 됩니다. 그 카테고리의 큰 부분을 두루뭉술하게 작성하는 글은 일반 독자들도 관련글 2~3개만 읽어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글이 될 것이므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분야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섭렵하고 이를 알고 글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스며 작성하는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전문가로 인식되게 합니다. 누구나 쓸수 있는 글이 아닌 어느 한 사람에게 작성하는, 그만을 위한 글을 쓴다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고 전체적 두루뭉술한 글보다는 큰 카테고리의 어느 하부 카테고리 글에 대해 진정성있고 깊이있는 글을 써 나가다보면 이를 인지하는 독자들이 오히려 더 많아질 것입니다. 세부적인 내용과 그 카테고리 전체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음을 알리고 이를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어야 하고, 이러한 통찰력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파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쓰기 실력은 많이 쓰면 형식적 부분의 스킬이 늘지만 어떠한 카테고리의 글을 보고자 하는 독자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독자들이 알고자 하는 카테고리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수 있고, 그러한 경험으로 진정 독자들을 위한 글을 써나가실수 있습니다. 큰 카테고리에 관심있는 여러명 말고, 하부 카테고리를 찾는 한 사람을 위해 글을 쓰는 노력을 하신다면, 자연스럽게 저자 자신도 더 깊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그런 카테고리의 깊이까지 고려한 글은 독자들에게 매우 디테일하고 섬세한 저자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모두에게 필요한 글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을 위한 글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위해 글을 발행하고 그 사람에게만 구체적인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하고 작성해 보세요. 이를 읽는 잠재고객, 독자가 저자가 만든 자료를 읽던 중 그 안에서 자신과 유사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 저자가 어떤 해결책이나 정보를 줄수 있는지 호기심을 갖고 읽게됩니다. 이것은 마치 저자가 독자만을 위해 이 글을 발행했다고 느끼게 하여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아이템인가

시장을 선택하고 그 시장의 많은 카테고리를 공부하셨다면 글을 발행할때 항상 염두해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먼저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가장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식을 알고자 하는 사람 중 돈을 지불해가면서 까지 지식을 습득하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지식 덕분에 가장 돈을 많이 벌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또 사람들이 당신의 지식, 제품이나 서비스에 돈을 쓸 용의가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 사람들이 어디에서 주로 활동하고 그들이 모여있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모르고 그냥 아무런 대중에게 글을 발행하여 그 중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먼저 그러한 독자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들의 마음을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갖고싶어 하는 것,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자 노력해야지만,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지식이 있다면 글을 발행하기 전에 그 지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누군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글을 쓰다보면 자주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결론

마케팅을 위한 글이든, 어떤 자신의 생각에 대한 글이든 이를 발행할때 여러가지 요소를 모두 생각하면 머리속이 복잡해 지는데, 체계적으로 순서대로 해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먼저 자신을 알고, 그 다음 진입하려는 시장을 알고, 그 다음 그 시장에 있는 독자들을 파악하는게 순서이므로 여러가지 한꺼번에 하려하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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