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글쓰기에서 저자가 발행하는 모든 글과 제목을 독자들은 눈을 통한 시각적 감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람들의 시각적 감각은 마치 검색엔진의 키워드 검색이나 유사도 검색 방식으로 두뇌에서 원하는 글이나 문구, 문장을 위주로 선별적으로 써칭을 하게되고, 독자가 찾는 부분을 더 잘 찾게 최적된 상태에서 글을 만나게 됩니다. 저자의 글이나 제목이 독자들의 선별적 검색에 들어오게 되면, 두뇌속에서는 라인써치와 같이 검색에 들어온 글들이 머리속에 들어오게 되고, 이 글을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선별적 검색 키워드를 글이나 제목에 옳바르게 넣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자들의 선별적 검색에 선택된 글이나 문장, 제목은 독자들이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자신이 찾던 글이 맞는지를 다시 보게 됩니다. 매우 순간의 찰나에 이러한 행위가 모두 일어나고, 선별적 검색 이후 전체 문장을 보고 독자들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신의 시간을 소비해 글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짧은 시간에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각적 요소로 글을 찾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제목이나 글에 독자들이 원하는 검색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고 구성을 잘 해 놓아야 합니다.
독자들은 수많은 저자의 글들을 순식간에 자기가 원하는 글인지를 순식간에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글을 천천히 읽는 과정에서는 불가능하고, 시각적으로 문자 자체를 이미지로 받아들일때 가능한 일입니다. 독서를 함에 있어서도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전체적인 문장을 뭉뚱그려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행위는 정독, 뭉뚱그려 필요한 내용만 빨리 찾아보고 읽어나가는 방법을 속독이라 합니다. 속독에 전체적인 문장을 보고 중간에 글이 잘못되어도 독자의 두뇌에서는 이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냥 전체 문장을 재해석해서 이해하고 읽어나갈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문자 자체를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해지되않는 글이라도 이처럼 알아서 이해고하 받아이들고 읽게되는 원리니입다.] 위 글 처럼 이상하게 구성된 문장도 잘 읽히듯이 속독은 문자 자체를 이미지로 처음에 받아들이게 됩니다. 독자들이 온라인 웹에서 자신이 원하는 글을 찾는 방식도 이와 유사한데, 수많은 글과 제목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별적 검색 키워드를 찾게되는데 속독의 방식과 같이 전체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에 빠르게 검색이 가능할 것입니다.
독자들은 자신들이 찾고자 하는 것을 선별적 검색 키워드 방식으로 찾게되고, 수많은 글 중 저자가 발행한 글과 제목을 속독의 방법으로 찾게 됩니다. 독자의 두뇌에서 작동하는 선별적 검색 키워드에 걸리게 되면, 그 문장이나 제목을 다시 읽는 과정을 반복하며 이때는 정독과 같이 문자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글의 의미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 글의 의미를 파악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글일 것 같으면 클릭해서 읽게되고 그 내용을 볼때도 머리글을 먼저보고 다시 자신에게 정작 필요한 글인지, 자신의 시간을 써가면 읽을 가치가 있는글인지를 판단한 후, 계속 읽어내려가거나 혹은 뒤로가기해서 읽지 않거나 합니다. 이렇게 독자들이 문자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어떠한지 알아야지만 수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