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og

마케팅 글쓰기(글의 시작은 심리학을 이용해라)


호기심 유발

마케팅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독자의 주의를 끄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심리학적 원리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마케팅 글쓰기의 시작 부분에 심리학적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본다면 당신은 앞으로 마케팅 글쓰기의 시작을 누구보다 잘 할수 있습니다.

독자의 관점에서 첫 글 작성하기

당신이 작성해 놓은 제목을 보고 글 본문을 읽기 위해 독자들이 진입합니다. 그 다음에는 첫 시작의 머리글이 있는데 이 머리글은 독자들이 당신의 글을 읽은 후, 어떤 것을 알게 되고 또 어떤것을 느끼게 되는지 등 독자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1)이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000를 알게 될 겁니다. 2)이 글을 다 읽으면 당신은 000를 느끼게 됩니다. 3)이 웹페이지 문서는 당신이 000에 대해 새로운 방식을 생각나게 할겁니다. 4)당신은 이 글을 보면서 000를 상상해 보세요. 5)이 글은 5년 후 당신이 000한 인생을 살도록 해 줄 강력한 도구가 될겁니다. 6)현재 000한 당신을 바꿔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이 글을 보세요. 7)만약 당신이 000를 꿈꾸고 있다면 이 글에서 방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8)이 글로 인해 당신은 000를 알기 시작합니다. 이 내용들은 당신의 잠재고객이 알고 있는 생각들을 당신의 글쓰기 도입부에서 눈에 보이도록 하고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면서, 결국 000를 알게 되거나 000를 이루게 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자의 관점에서 시작해서 독자가 결국 이루고자 하는 걸 이룰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문장들입니다.

독자들의 신뢰감 얻기

독자들은 자신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며 공감을 하게 되고, 그 생각들이 막혔던 부분을 저자가 어떻게 풀어낼 지 호기심이 생기며, 그 방법들을 사용했을 때 어떤 혜택을 자신이 얻을 수 있는지 글 내용처럼 마음에 세기게 됩니다. 저자가 작성했던 것처럼 000를 하게 됩니다. 라는 확신적 어조는 독자들도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한 글들을 모두 읽은 독자들은 저자가 쓴 글과같이 자신의 마음이 그 글쓴 내용처럼 된다는 걸 느꼈을때 저자에게 신뢰감을 갖습니다. 이러한 신뢰감이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유발하고, 저자를 신뢰하는 것의 첫 시작이 됩니다. 신뢰감은 저자가 작성한 다른 글들도 공통적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읽을 수 있게 되고 이것이 결국 저자가 어느 한가지 글을 발행하더라도 신중하고 독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써야함을 저자들에게 알려줍니다.

독자들과 심리적으로 연결되는 시작 글을 작성하기

다시 말씀드리면 독자들이 시작글을 읽음으로써 그 글에 나온 내용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별로 생각하지 않다가 글을 읽은 이후 그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이것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기회, 머리 속에만 있던 내용을 꺼내어 글로 표현함으로써 명확해지는 느낌을 들게하고, 이 생각에 기반한 독자들 자신의 경험에 비춰보며 글을 읽어나가게 됩니다. 다시금 독자들의 생각을 상기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 내용들에 대해 독자가 동의하고 공감했을 때 독자는 저자들을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1)당신이 000하면 어떨까요? 2)당신은 000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3)이 내용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000할것입니다. 4)당신이 000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5)왜 000가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지 알고 있나요? 6)000하면 좋지 않을까요? 7)이 걱정을 안고있던 당신은 000 방법으로 서서히 문제를 해결하게 될것입니다. 이와같은 예시는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관점에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고, 그 행동을 유발하는 심리적 암시를 심어줄수 있습니다. 알고 싶어하는 욕구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해결해 줄수 있는 글임을 명확히 글로써 표현해주고, 이를 읽은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하며,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자신들에게 알려주는 글이라 믿게 만드는 시작 글이 됩니다.

결론

독자들의 의식의 흐름을 미리 알고 그 머리속에만 맴돌던 내용을 꺼내어 글로 표현하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라 믿게하고 행동을 유발시키는 글은 결국 독자의 생각을 알수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항상 저자 당신이 아닌 독자들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의식 흐름에 관심을 가져야 어떤 글이든 시작할 수 있습니다.

Blog Home Back to Pos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