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글쓰기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 남들이 많이읽는 글을 쓰고 싶은 분들 많은 글을 포스팅 했음에도 사람들이 내글에 관심을 갖지 않을때 해결방법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글입니다.
'나 중심의 글'은 글쓴이의 관점, 경험, 생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이런 글은 개인적인 이야기나 일화,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주로 다룹니다. 마케팅에서 이런 글은 브랜드의 가치나 철학을 전달하는 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고객과의 감정적 연결을 구축하거나, 제품 개발 뒤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나 중심의 글쓰기 종류는 일기, 에세이가 있을 수 있고, 나 중심의 글쓰기는 마케팅에서 글을 읽는 사람이 글쓴이가 어떤 관점에서 글을 쓰는지, 이 글을 쓸수밖에 없는 배경지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에서도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쓴 글은 글쓴이에 대한 아무런 배경지식 없고 친분도 없기에 사람들에게 배경을 이해시키기 위해 나 중심의 글쓰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타인 중심의 글'은 대상 독자의 관점, 필요, 문제를 중심으로 씁니다. 이런 글은 독자의 관심사, 문제점, 질문에 답을 제공하거나, 그들의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마케팅에서 이런 글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제품 사용법, 관련 업계의 트렌드 분석, 고객 후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타인 중심의 글쓰기는 마케팅 글쓰기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온라인에서 발행되는 글은 타인 중심의 글쓰기이고 이것이 나아가 글쓴이를 알리는 브랜딩, 글쓴이가 어느 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지 글로써 평가를 하고 그 글에 신뢰를 갖게 된다면 이것이 곧 브랜딩이 될수있고 광고수익 창출의 기본조건을 충족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나 중심의 글쓰기는 브랜드의 개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요하지만, 타인 중심의 글쓰기는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고객은 자신의 필요와 문제에 집중하는 글에 더 깊은 관심을 갖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에서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동시에 고객의 관점을 반영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익이 되는 생각을 해오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자기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당연한 일일 것이지만,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 다른 사람에게 읽히기 위한 글은 철저히 타인 중심의 글쓰기를 해야만 합니다. 나 중심의 글은 글쓴이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잠깐의 호기심이지만, 타인 중심 글쓰기는 독자들의 장기적인 욕구를 충족해주기 때문에 타인들은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읽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면 전혀 읽지 않기에 이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나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글을 쓸때 철저히 타인 중심의 글을 작성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본능과 역행하는 행위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런 글을 쓰고싶다고 해서 갑자기 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훈련과 마인드의 리셋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생각 자체를 글을 쓸때와 같이 타인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고, 그들이 요구하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그들이 듣고자 하는 말, 알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도 잘 알아야 타인중심 글쓰기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타인 중심 글쓰기는 독자의 관심사, 요구,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글쓰기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대상 고객의 행동, 관심사,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 중심 글쓰기는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에서는 나 중심과 타인 중심의 글쓰기를 적절히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중심의 글쓰기는 브랜드의 독특한 이야기와 가치를 전달하는 반면, 타인 중심의 글쓰기는 고객의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은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타인 중심의 사고를 하는 연습을 하면서 타인을 관찰하고 그들의 본질적인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