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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글쓰기(어떤게 중요할까? 얻는 혜택 vs 잃는 기회)


소비자가 구매했을 때 얻는 혜택, 이익

마케팅을 할 목적으로 글쓰기를 할때 소비자가 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을 때 얻게되는 혜택, 즉 이익적 부분에 어떤 심리가 생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돈을 써가며(내돈내산) 구매한 물품이 그냥 일시적인 만족도 있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자신이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고, 이것이 자신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오는 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것만 구매를 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소비자가 어떤 걸 이익이라 생각하는지, 어떤 걸 혜택이라 생각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소비자는 자기의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 자기를 남들보다 돋보이게 보이게 해주는 것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것은 소비자가 얻는 혜택, 이익에 대한 내용으로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이익이 전혀 없는 물건이나 서비스는 구매할 이유가 없을 것이기에 필수적 요소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았을 때 잃는 기회, 손해

소비자는 어떤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기회비용의 상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그 물건을 살수 없을때, 스스로 손해라고 생각될때 움직이게 됩니다. 그 눈앞에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임과 동시에 구매하지 않을 경우 자신이 손해인 것 같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게 되는데, 어느하나만 어필해서는 안되고 두가지 모두 어필해야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매했을 때 얻는 혜택 vs 구매하지 않았을때 잃는 기회

마케팅이라는 것이 소비자는 이럴 것이다라는 정해진 틀 없이 상품마다, 서비스마다 소비자의 마음은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또한 이론적 스킬로만 소비자를 대하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그것을 매우 잘 알아차리게 되는데, 이때는 사실 마케터들만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소비자 고객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그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그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없이 마케팅의 스킬적 요소만을 강조하면서 공부했을때는 백전백패의 마케터가 될것입니다. 여기서 구매했을때의 소비자 혜택 vs 구매하지 않았을때 소비자가 입을 손해 를 이론적으로만 알려고 한다면 결코 소비자의 마음에 닿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먼저 모든 소비자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물품을 구매하는데, 그 물품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입는 손해가 크냐 작냐는 어떻게 보면 소비자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일부 마케팅을 교육하는 곳에서는 이익보다는 손해에 집중하라고 하지만 소비자마다 이익과 손해를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케팅의 기술적 요소만을 강조했을때는 무조건 소비자는 손해를 더 크게 생각하고 이를 회피할 목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고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심리를 본질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행위가 될수 있기에, 이론적 요소는 그렇다 해도, 가장 먼저 구매했을때의 이익적 측면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요소이고, 그외 구매를 더 부추기는 심리로 구매하지 않았을때 어떤 부분이 손해인지, 그리고 그 기회는 소비자에게 중요함을 알리는 정도로만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기간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한 사람들도 뭐라고 정의내리기 힘든 점을 마케터들이 쉽게 이론화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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