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dlib을 pyinstaller 실행파일 만든 경우, 실행 컴퓨터에 CMAKE 설치가 필요한가?

dlib을 사용하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PyInstaller로 실행 파일로 만들 경우, 실행 파일이 다른 컴퓨터에서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CMake가 별도로 설치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몇 가지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1. CMake는 빌드할 때만 필요 CMake는 주로 dlib을 설치하거나 빌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입니다. 즉, dlib을 컴파일하거나 PyInstaller로 실행 파일을 만들 때 CMake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yInstaller로 만들어진 실행 파일에는 dlib의 바이너리(미리 컴파일된 코드)가 포함되므로, 해당 실행 파일을 실행하는 컴퓨터에 CMake가 따로 설치되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2. 필요한 라이브러리 포함 여부 PyInstaller로 패키징할 때, 모든 필요한 파이썬 라이브러리가 실행 파일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dlib과 관련된 컴파일된 코드도 포함되므로, 실행 환경에서 별도로 dlib을 설치하거나 빌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다른 컴퓨터에서 실행 시 고려 사항 파이썬 설치 여부: PyInstaller로 만들어진 실행 파일은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필요 없지만, 추가적인 DLL이나 라이브러리가 시스템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 포함: 실행 파일을 만들 때 --onefile 옵션을 사용하면 하나의 실행 파일로 압축되지만, 모든 의존성을 정확히 포함시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 런타임 라이브러리(MSVC 등) 같은 외부 종속성이 포함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필요한 경우: Visual C++ Redistributable 만약 C++ 기반의 라이브러리가 실행 파일에서 사용된다면, Visual C++ Redistributable 같은 특정 런타임 패키지가 대상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패키지는 윈도우 환경에서 C++ 코드를 실행할 때 필요한 공용 런타임 라이브러리입니다. 5. PyInstaller의 의존성 관리 PyInstaller는 자동으로 종속성을 분석하고 실행 파일에 포함하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일부 라이브러리를 수동으로 추가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lib이 의존하는 모든 라이브러리가 제대로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CMake는 다른 컴퓨터에서 dlib 기반 실행 파일을 실행하는 데 필요하지 않습니다. CMake는 dlib을 컴파일하거나 빌드할 때만 필요하며, 실행 시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C++ 런타임 라이브러리 또는 다른 종속성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라이브러리가 대상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Visual C++ Redistributable을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