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질 수도 있다던데, 부모님 세대는 사랑 없이 자식 때문에 함께 사는 걸까요? 아니면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으로 사는 부부도 많은 걸까요?
남편과 아내의 첫 연애시절의 추억 +함께 오랜기간 살아오면서 쌓아온 정 +자녀들에 대한 애정 +서로 힘들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과정 =모두 합쳐져서 살아갑니다. 어느정도의 위 감정이 어우러진 감정 안에서 좋은 감정으로 살아가는데요. 오래 살면 썸탈때 처럼의 그 불꽃같은 감정은 사라지지만, 새로운 애정의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결혼 전 장기연애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만약 안좋아 하는 정도를 넘어 상대를 보기 싫다는 정도라면, 매일같이 싸우고 결국 이혼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