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할까? 가치 창조의 모든 것


사업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할까? 가치 창조의 모든 것


1. 머리말: 사업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예비 사업가분들. 또는 이미 사업의 길을 걷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이 글을 전합니다. 많은 이들이 사업을 ‘돈을 버는 행위’라고 정의하곤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수익이라는 것은 단순히 사업의 최종 목표라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본질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그 '더 중요한 본질'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이 보고서는 바로 이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딱딱한 경영 이론과 복잡한 전문 용어 대신, 실제 사례와 친근한 비유를 활용해 가치 창조의 본질을 쉽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합니다. 사업가 개인의 철학에서부터 기업이 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가치의 스펙트럼을 넓혀 다층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글이 당신이 꿈꾸는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2. 가치, 그게 뭔데요? 개념부터 짚고 갈게요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참 가치 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할 때의 가치와, “저 물건은 이제 가치가 없어”라고 할 때의 가치는 그 맥락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사업에서 가치 창조의 첫걸음입니다. 한 연구 자료에서는 가치를 크게 존재가치와 ‘활용가치’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존재가치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대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되거나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존재 그 자체의 가치를 가집니다. 반면, 활용가치는 특정 대상의 쓰임새, 즉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될 때 발휘되는 효용에 대한 판단입니다. 예를 들어, '가위'는 종이나 옷감을 자르는 쓰임새 때문에 가치를 가지며, 때로는 고기를 구워 먹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사업의 영역에서 우리가 다루고 창출해야 할 가치는 바로 이 ‘활용가치’에 속합니다. 사업가는 고객에게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당신에게 이런 활용가치를 제공할게요"라고 약속해야 합니다. 이 약속을 경영학 용어로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이라고 부릅니다. 가치 제안은 단순히 제품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수많은 경쟁 제품 중 고객이 굳이 우리 것을 선택해야 할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 제안의 핵심 원리는 한 자료에서 잘 설명되듯이 "가치(Value) > 비용(Cost)"의 법칙에 있습니다.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비용보다 얻게 될 가치와 효용이 훨씬 더 크다고 느낄 때 비로소 구매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비용은 단순히 제품의 가격뿐만 아니라, 고객이 소비하는 '시간', '개인정보 제출', 그리고 '구매라는 행위 자체'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세탁 대행 서비스 '런드리고'는 무거운 세탁물을 직접 들고 가야 하는 시간과 수고로움이라는 비금전적 비용을 절감해주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스타벅스 역시 커피값 외에 시원한 공간, 무료 와이파이, 편안한 웹 서핑 환경이라는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 이상의 효용을 얻는다는 인상을 줍니다. 이처럼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의 범위를 확장해서 생각하면, 사업가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경쟁을 넘어 비금전적 가치, 예를 들어 편의성이나 시간 절약 같은 요소들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가치 제안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러한 가치 제안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들은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다음은 그 네 가지 핵심 가치에 대한 표입니다. | 가치 유형 | 설명 | 예시 | |---|---|---| | 기능적 가치 | 제품이나 서비스의 물리적, 실용적 기능과 유용성에 집중합니다. | 성능, 품질, 편리함, 시간 절약, 문제 해결 | | 감성적 가치 | 고객의 감정, 경험, 자아 표현 욕구를 충족시킵니다. | 공감, 추억, 즐거움, 소속감, 정체성 표현 | | 사회적 가치 | 사회적 책임, 평판, 관계 형성 등 공동체적 효용을 제공합니다. | 사회적 인정, 소속감, 윤리적 소비, 선한 영향력 | | 경제적 가치 | 직접적인 금전적 효용이나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줍니다. | 가격 경쟁력, 비용 절감, 수익 증대, 포인트 및 할인 혜택 |

3.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4가지 가치 유형

3.1. 기능적 가치: ‘문제 해결’과 ‘편리함’의 힘 기능적 가치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효용을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패션 산업에서 브랜드나 상품의 품질, 가격, 유용성 등이 기능적 가치에 속하며 , 특정 제품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더 빠르게 작용한다’는 메시지는 기능적 편익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이 가치는 고객이 겪는 불편함이나 문제를 명확히 해결해주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실제로 수많은 성공적인 기업들은 기능적 가치 창출을 통해 시장을 혁신했습니다. 1950년대 물자와 주택, 전력이 부족했던 시절, 럭키화학은 치약과 비누를 보급하며 국민들의 위생 문제라는 거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80년대 말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산과 분당에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하며 기능적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우버 역시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는 편리함을 제공하며 이동의 불편함이라는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고객의 기대치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 기업은 단순히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해결되지 않은 잠재적 문제를 찾아내고 새로운 경험으로 바꿔주는 기능적 가치를 제공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3.2. 감성적 가치: ‘스토리’와 ‘공감’으로 마음을 움직이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가 항상 합리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기능적 가치가 합리적인 판단을 이끈다면, 감성적 가치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합리적인 동기가 됩니다. 과거에는 기능적 강점을 내세우던 세탁기 광고가 2004년부터 ‘개인적인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 가치를 잘 활용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정(情)’이라는 한국 고유의 정서를 활용한 광고로, 단순히 맛있는 간식을 넘어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라는 감성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영국의 도시 리버풀은 도시 전체를 비틀즈라는 ‘추억’과 ‘향수’로 꾸며 공항 이름부터 호텔,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팬들에게 깊은 경험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B급 감성의 문구와 독특한 글씨체로 배달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감성적 가치는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장기적인 충성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3. 사회적 가치: ‘선한 영향력’으로 평판을 쌓다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만을 보고 구매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약 3분의 2가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한다고 답할 만큼 ,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중요한 가치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치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인 인정을 추구하거나 자아를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한킴벌리의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이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니어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며, 이는 곧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이와 같이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착한 기업’ 이미지를 얻는 것을 넘어, 고객과 투자자, 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 됩니다. 다음은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개념, 즉 CSR과 CSV의 차이점을 명확히 비교한 표입니다. | 비교 요소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 CSV (공유가치창출) | |---|---|---| | 목표 | 기업의 이미지 개선 및 평판 관리 | 경쟁 우위 확보 및 비즈니스 가치 창출 | | 접근 방식 | 선 수익 창출, 후 사회 공헌 (기부, 봉사) | 기업의 핵심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 | | 특징 | 부가적인 비용으로 인식 | 투자이자 비즈니스 전략으로 인식 | | 기업과 사회의 관계 | 한쪽 방향의 기여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기업의 책임) | 쌍방향의 상호작용 (사회문제 해결이 기업의 이익으로 연결) | | 예시 | 재난 구호 성금 기부 |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비즈니스 | 3.4. 경제적 가치: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를 돕다 경제적 가치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금전적 효용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가격 경쟁력이나 비용 절감, 또는 수익 증대와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한 잔의 가격으로 시원한 공간과 와이파이, 그리고 웹 서핑이라는 부가적인 경제적 가치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에게 더 큰 효용을 느끼게 합니다. 대용량 제품은 포장 단위를 키워 개당 가격을 낮춤으로써 구매자의 비용을 절감해주는 대표적인 경제적 가치 창출 사례입니다. 훌륭한 사업가는 이러한 네 가지 가치, 즉 기능적, 감성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 앱의 리워드 프로그램은 '경제적 가치'(포인트 적립, 무료 음료 쿠폰)를 제공하는 동시에 '감성적 가치'(멤버십 소속감)와 '기능적 가치'(모바일 주문의 편리함)까지 복합적으로 창출합니다. 이처럼 가치들이 서로를 강화하며 시너지를 낼 때 고객은 더욱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느끼게 됩니다.

4.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고객을 넘어 모두를 위한 가치

사업의 가치는 고객 만족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위대한 사업은 모든 이해관계자(stakeholders)와 함께 성장할 때 완성됩니다. 이해관계자는 고객, 직원, 공급업체, 주주, 그리고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까지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한 자료에서는 기업을 '큰 배'에 비유하며, 배의 소유주(주주), 노를 젓는 직원들(직원), 그리고 승객(고객)이 함께 바다(지역사회)를 항해해야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ESG 경영 (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ESG는 단순히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기업의 평판을 향상시키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며, 직원들의 자부심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 E (환경): 탄소 배출 감소, 에너지 효율 증대, 폐기물 관리 등을 통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입니다. 이는 규제 준수와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자본 비용을 낮추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 S (사회): 공정한 노동 관행, 인권 존중, 지역사회 기여, 다양성 포용 등을 포함합니다. 이는 직원 만족도를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충성도를 강화하여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G (지배구조): 기업의 투명성, 윤리적 경영, 법적 준수 등을 다룹니다. 강력한 지배구조는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은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자본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ESG 경영은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가 서로 연결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합니다. 기업이 투명성을 높이면(G), 직원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고(S),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여(E, G)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5. 가장 위대한 가치는 무엇일까?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기업의 유일한 목적은 고객 창조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윤은 고객을 성공적으로 창조했을 때 따라오는 '결과'에 불과하다고 말이죠. 이 통찰은 사업가가 눈앞의 이익만을 좇는 것을 넘어, 고객의 필요를 발견하고 해결해주는 일에 진정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깊은 메시지를 던집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제공할 때 비로소 돈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업가들은 단순히 기존 시장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습니다. 혁신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기회로 바꾸는 힘입니다. 이는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과 직결됩니다. 다음은 문제 해결을 통해 세상을 바꾼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 기업 | 해결한 문제 | 제공한 가치 | |---|---|---| | 유한킴벌리 | 고령화 사회의 문제 |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 시니어 일자리 창출, 기업 성장 | | KT | 정보 소외 지역의 문제 |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원격 교육/진료,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 | 에어비앤비 | ‘공유 숙박 = 불안’이라는 인식 | 스토리텔링과 커뮤니티 구축, 새로운 경험, 소속감 | | 우버 | 불편한 이동과 택시 부족 문제 | 플랫폼 기반 운송, 편리함, 시간 절약 | | 넷플릭스 | TV 방송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 | 구독형 스트리밍, 풍부한 콘텐츠, 편리함, 재미 | 위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새로운 가치로 바꿔주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았고 , KT는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공유 숙박은 불안하다’는 인식을 ‘사람을 잇는 따뜻한 커뮤니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꾸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방송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로 해결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고객의 기대는 끊임없이 높아지며 기업에게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합니다. 이 요구에 기술과 비전으로 답하는 기업이야말로 피터 드러커가 말한 ‘고객을 창조’하는 기업이며, 이러한 혁신적 가치 창출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6. 마무리: 당신의 사업, 어떤 가치를 담고 있나요?

사업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행위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가치 창조의 과정입니다. 고객에게 기능적, 감성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직원과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때 진정으로 위대한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사업은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이 보고서가 당신의 사업에 어떤 가치를 담아낼지 고민하는 데 작은 영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멋진 가치 창조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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